백순대창업 문의 1899-9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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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아직은 먹거리가 그리 풍족하지 않던 시절….
신림시장 순대볶음을 시작으로 점차 순대 가게들이 생겨나기 시작하였고,
80년대에 순대골목이 만들어졌습니다. 1977년 또순이 정인자 사장님의 백순대도 그 시절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시작은 남들처럼 평범하게 순대와 간단한 야채만을 넣고 볶아서 팔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만 했고, 각고의 연구와 노력 끝에 볶음용 순대를 개발하게 되었으며,
80년대에는 순대볶음에 고추장과 같은 양념을 더한 ‘양념순대’로 각종 메스컴을 섭렵하며
양념순대볶음의 전성기를 보냈습니다. 90년대에 이르러 백순대에 깻잎을 싸먹는 새로운 시도를
시작으로 느끼함은 잡고, 과일숙성 백순대 양념장으로 까다롭고 고급화된 소비자의 입맛까지 사로잡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앞만보며 흘러온 시간이 어느덧 40년…
이제 그 어머님의 또순이 정신과 노력을 그의 아들이 2대째 꽃피워 갑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자영업자들과 함께 꽃피워 가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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